23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규모를 축소 군수, 군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30여명만 참석해 해송 200그루를 기념식수 한다.
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32헥타의 산림에 황칠, 편백 등을 식재하는 21년도 조림사업을 실시 경제수, 큰나무, 특화림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또 생활권 주변 및 가고 싶은섬 321헥타의 산림에 숲가꾸기를 실시, 임목 생장 촉진으로 숲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나무심기를 통해 군민의 나무사랑 정신을 북돋고 산림의 자원화를 위해 매년 식목일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사계절 꽃피는 천사섬 조성’을 위해 어느 지역보다도 열심히 나무를 심고 가꾸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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