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해상국립공원인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의 해변도 밀려온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사람이 보이는 곳은 국립공원에서 관리를 해서 비교적 깨끗해 보이지만 독립문바위 뒤편 해변이나 방아섬 아래 해변, 벼락바위 인근 해변 등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곳은 해양쓰레기들이 널려있다.
눈감고 아웅 하는 식의 행정이 아닌 범정부차원의 일관되고 체계화된 해양쓰레기 관리대책이 절실하다.
양진형 기자 news@kislan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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