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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남해군, SNS 감성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 선정

사진부문 최우수상..김일 ‘남해 보리암의 일출'

문훈미 기자 | 기사입력 2021/11/12 [10:21]

[포토]남해군, SNS 감성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 선정

사진부문 최우수상..김일 ‘남해 보리암의 일출'

문훈미 기자 | 입력 : 2021/11/12 [10:21]

사진부문 최우수상 '남해 보리암의 일출'/남해군


경남 남해군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진행한 ‘전국 SNS 감성사진·영상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작품을 공모한 결과 영상 10편과 사진 168점이 접수됐으며, 심사결과 영상 4편과 사진 4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방문의 해 홍보슬로건인 ‘남해군이 여러분을 마중합니다’에 착안한 ‘마중’이었다.

 

영상부문 수상작은 ▲최우수 박헌수 ‘지태와 아빠 남해로 마중가다’ ▲우수 김연재 ‘따뜻한 남해 5월의 마중’ ▲장려 조금숙 ‘남해로 어서 오시다’ ▲장려 배유미 ‘남해, 마중’ 등이다.

 

사진부문 수상작은 ▲최우수 김일 ‘남해 보리암의 일출’ ▲우수 김근중 ‘남해 금산 봄마중’ ▲장려 곽은지 ‘바래길로 오시다’ ▲장려 문경란 ‘오래된 친구’ 등이다.

 

영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헌수 씨의 작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나레이션, 구도, 영상, 촬영기법, 오디오, 자막, 홍보성, 안정감이 있고 아버지와 아들의 다정한 나레이션까지 있어 완벽한 작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사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일 씨의 ‘금산의 일출’은 “단풍과 잘 어우러진 풍경을 묘사하고 바다의 운해와 산세의 곡선이 살아있음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해군은 수상작과 함께 입선작 40점을 KTX·SRT역 및 대중밀집 장소 등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영상은 읍 중심도로변에 전광판을 통해 송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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