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흑토끼의 해'가 희망을 가득 안고 전남 여수에서도 힘차게 솟아올랐다.
전남 여수시는 1일 향일암일출제의 혼잡을 피해 무슬목, 오동도, 안심산 등 일출 명소 20개소에서 계묘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향일암일출제에 많은 관람객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행사장 주변에 6개소 1500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셔틀버스 10대를 운영해 관람객의 편의를 도왔다.
양진형 기자 news@kislan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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