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울릉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코오롱글로텍은 울릉지역 청년이나 연고자를 우선 채용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하고 울릉군은 일자리 창출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시책을 개발한다.
코오롱글로텍은 2017년 10월 울릉도에 힐링스테이 코스모스 리조트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남한권 군수는 "이번 협약이 단기 고용 창출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훈미 기자 mhm@kislan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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