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섬의 날' 행사가 8~11일까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다채롭게 개최되고 있습니다. 폭염이라 낮에는 행사장이 열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정부와 섬 지자체, 한국섬진흥원, 그리고 유관 기관들이 준비한 전시 부스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섬의 가치를 홍보하고, 섬 발전과 섬 주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이번 '섬의 날' 행사를 주관한 행정안전부, 충남도, 보령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멀리 울릉도와 완도, 여수, 가까이는 보령 고대도와 효자도, 월도 등지에서 섬의 날 행사에 동참해 주신 참가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주무대
■ 섬의날 개막식
양진형 기자 news@kislan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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