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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행 인   인 사 말

 
섬 지역민과 도시민 모두에게 이로운 
에코 미디어(Eco-Media)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국내 최초 인터넷 섬 신문으로 출발한 한국섬뉴스는 수많은 인터넷 매체 시대에 차별화된 콘텐츠로 신뢰받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신문과 방송, 인터넷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미디어 컨버전스를 완성하고자 합니다. 
 
한국섬뉴스는 '정도'를 걷는 언론이라는 사명을 명심하고 우리 사회의 보편적 불평등을 해소하여 보다 나은 사회 발전을 촉진하는 에코 미디어(Eco-Media)를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제는 섬 시대입니다. 최근 세계 각국도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섬의 개발과 자원화에 적극 나서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그동안 중장기 섬 정책을 수립하는데 미흡한 면이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섬 정책 및 관련 정보의 허브로 섬 지역민은 물론 도시민에게도 이로운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제대로 된 섬 신문,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에 부합‘하는 신문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섬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주변 바다에서 자라는 모든 생명들, 그리고 시민사회에 이롭고 정도만을 걷는 건강하고 책임 있는 언론사를 지향하며 작지만 단단한 걸음으로 보다 나은 섬의 내일을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이러한 길에 동행해 주실 것을 제안드리며, 앞으로 한국섬뉴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섬뉴스 발행인  양 진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