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산과 들,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졌다.
남해군 서면 연죽리에 위치한 높이 786m의 망운산은 주 능선이 남북으로 길게 이어지는 남해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망운산(望雲山)은 구름을 바라본다는 의미로 주변 일대 운해(雲海)가 자주 형성된다
정상에서는 한려수도가 한눈에 조망되며 북쪽으로는 지리산 천왕봉과 노고단, 반야봉 등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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