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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도초면 200만 송이 수국 랜선축제' 준비 박차

도초면 지남리 '3㎞ 명품 팽나무숲길'의 아름다움은 덤

문훈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4/30 [14:16]

신안군 '도초면 200만 송이 수국 랜선축제' 준비 박차

도초면 지남리 '3㎞ 명품 팽나무숲길'의 아름다움은 덤

문훈미 기자 | 입력 : 2021/04/30 [14:16]

 지난해 도초면 지남리 수국공원의 모습/사진=신안군


전남 신안군이 오는 6월 도초면 지남리 수국공원에서 열리는 '섬 수국 랜선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신안군에 따르면 '섬 수국 랜선 축제'는 6월 18~27일까지 10일간 열리며 이번 축제에서는 13ha에 이르는 공원에 식재된 200만 송이 백색, 청색, 붉은색, 자주색 등 14만 본의 수국꽃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수국공원 진입로에는 2020년도 전라남도 도시숲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명품 팽나무숲길 '환상의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환상의 정원은 70~100년생 팽나무 716주가 3km에 이르는 위엄을 자랑해 하층에 식재된 수국 등 초화류를 감상하며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또한 수국공원 주변 언덕에는 영화 '자산어보'에서 정약전 선생이 생활하던 초가집이 있으며, 청정 신안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간자미 초무침 등을 맛볼 수 있는 맛집도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도초도 화도 선착장에서 수국공원까지 펼쳐진 명품 팽나무숲길은 정겨운 돌담과 수국이 어우러져 웅장한 아름다움을 듬뿍 느낄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섬과 바다의 자연을 만끽하고 섬수국으로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도록 영상에 생생하게 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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