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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섬에서 살아보기' 체류형 관광상품 운영

올해 2000명 관광객 유치 목표

윤종은 기자 | 기사입력 2023/05/25 [10:55]

인천시, '섬에서 살아보기' 체류형 관광상품 운영

올해 2000명 관광객 유치 목표

윤종은 기자 | 입력 : 2023/05/25 [10:55]

인천 섬 체류 관광상품


인천시는 오는 29일 신·시·모도&장봉도 2박3일 상품을 시작으로 올해 ‘인천의 보물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 이 사업에 강화군 주문도, 옹진군 승봉도·소야도·연평도 상품을 추가해 모두 14종으로 늘렸고 연간 2000명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에는 600여명이 덕적도·볼음도·장봉도·백령도·대청도 등지를 찾았고 상품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45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는 올해 관광상품 참가비 지원 한도를 최대 50%까지 확대해 관광객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옹진군 섬 방문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incheondodoli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화군 섬 방문 웹사이트는 6월 중 개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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