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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미국 업체와 손잡고 ‘설맞이 수출 판로’ 개척

울타리USA와 완도 수산물 판촉전 14일까지 진행

양진형 기자 | 기사입력 2021/02/05 [10:48]

완도군, 미국 업체와 손잡고 ‘설맞이 수출 판로’ 개척

울타리USA와 완도 수산물 판촉전 14일까지 진행

양진형 기자 | 입력 : 2021/02/05 [10:48]

 

 완도군 설맞이 미국 판촉전/사진=완도군


전남 완도군은 4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울타리USA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설맞이 완도 수산물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과 오랫동안 협력 관계를 구축해온 미국 대형 바이어 울타리USA와 연계하여 완도 청정바다에서 생산된 수산물의 해외시장 판로 확대와 2022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울타리USA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1월 약 4천만 원 상당의 완도 특산물을 수입했으며, 행사 후 추가로 4천만 원 상당의 물량을 수입할 예정이다.

 

판촉전에는 다시마전복수산, 흥일식품, 세계로수 등 3개의 군 우수 수출기업이 참가했다.

 

참가 품목은 냉동 전복, 건미역, 김, 곱창 김, 미역귀, 다시마, 모둠 해초 등이다.

 

한편 울타리USA는 2006년에 LA에 설립되어 한국산 프리미엄 농수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약 150억 원이다.

 

지난해 추석에도 완도 수산물 판촉전을 열어 3만 6천 달러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또한 2019년 9월에는 ‘2019 완도군 미국 LA 수출상담회’에 참가하여 다시마전복수산영어조합법인, 흥일식품과 각 100만 불의 수출계약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군은 코로나19 위기에도 지난해 총 35만 불 가량의 냉동 전복, 전복 가공품, 김, 미역, 다시마, 해초 샐러드, 쌀 등 21개 품목을 울타리USA를 통해 미국 전역에 판매했다.

 

군 관계자는 “완도에서 생산된 수산물은 정화작용 등이 뛰어난 맥반석으로 형성된 청정 해역에서 자라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며 “앞으로도 군은 해외바이어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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