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호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사업비 약 80억원(국비56, 도비7, 시비17)을 투입해 대합실, 항내도로 포장, 어구창고·공동작업장 리모델링, 다목적 문화공간 신축, 유어선 계류시설 설치 등 낙후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어촌어항을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가장 먼저 마무리된 ‘월호항 어촌뉴딜300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 선정된 3개소(돌산읍 작금항, 금천항, 화정면 화산항) 포함, 어촌뉴딜 12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훈미 기자 mhm@kislan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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